dreamsearch(드림서치) 뿐아니라 외부 광고스트립트 회사들이 많습니다.

왜 개념이 없냐하면,

보통 광고 이미지는 본인들 광고 서버에 올려놓고 서비스합니다. (품질문제때문에)

또한, 본인들 광고 서버에 올릴때는 이미지를 최적화 해서 올립니다. (로딩 / 트래픽비용)

저렇게 작은 썸네일 광고 이미지가 44만 바이트입니다. ㅠ  보통 4-5천바이트면 충분할텐데.

본인들 서버에 안올리고, 바로 링크를 했습니다. (무려 100 배의 용량입니다.)

해당 호스팅 업체는 트래픽이 엄청나게 올라가겠죠..(물론 모바일이용고객도 데이터요금이 많이 나가죠)

즉, 본인들이 광고비용을 받고, 호스팅업체의 트래픽을 쓰게 되는겁니다.

또 다른문제가 있습니다.

네이버광고(메인등)를 보면, 이미지가 모두 네이버에 올라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광고심사(광고에 맞는 이미지인지?) 나 이미지최적화, 네이버 자체 로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만약 저렇게 링크를 걸고, 바이러스 gif나, 전혀 다른이미지로 둔갑하게 된다면(예를들어 야동)

해당 광고를 링크해준 사이트에 접속하는 고객이 피해를 보게됩니다.(사이트 이미지도 타격)

적어도 이미지를 최적화해서 본인들 광고서버에 이미지를 올려서 서비스해야하는게 정석입니다.

광고주들도 이런사실을 좀 인지해야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