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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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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애드센스에 종속된 한국의 블로거" 라는 블로그 기사를 봤다.

블로그를 정보의 제공이나 기록용으로 사용하는 블로거들이 있는
반면에, 많은 홍보용블로그들은 타사의 브랜드나 상표권 혹은 검색이 많이 되는 실시간 검색 단어들을
이용하여 블로그로 방문자를 끌어들인다.

물론 실제 해당 컨텐츠가 있는경우는 없을뿐더러 다른사이트를 홍보하는 내용뿐이라는것이다.

광고가 싫으면 블로그의 글만 읽으면 되는것이다.
내가 정말 필요한 정보라면 광고가 있던 개의치 않을것이다.

문제는 다른사람의 정보나 사이트명,사회적이슈의 검색어들로 이루어진
블로그에 애드센스가 달려있거나  특정 사이트 홍보의 내용이 있다면,기분이 나쁘겠지만,

내가 필요한 정보가 담겨있는 블로그에 있는 광고는 오히려 멋지게 느껴지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